학부모님 귀하

귀 가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애쓰시는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다.

최근 우리 사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 된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해 관련법령이 개정되는 등(민식이법)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찰에서도 무인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603개소에 대한 책임 경찰관을 지정, ·하교 시간대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 및 보행 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방학기간 중에는 학원가 중심 근무체계로 변경)

매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을 목표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꾸준히 발생되고 있어 학교 및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주의력 부족하여 교통사고에 취약하고 특히, 저학년인 12학년에게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됩니다.

* 12학년 교통사고 부상자가 전체 부상자의 37.1%를 차지(전국통계)  

따라서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각 학교 및 가정에서는 아래의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는 방법을 반복해서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횡단보도 건너기 4원칙]

- 첫째, 신호가 바뀌더라도 좌우를 살펴 자동차 정지 여부를 확인 후

- 둘째,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절대 뛰지 말고 천천히 걷고

- 셋째,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마주 보고 걷습니다.

- 넷째, 키가 작은 어린이는 반드시 손을 들고 길은 건넙니다.

또한 차도를 걷는 행위나 무단횡단,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은 교통사고가 유발되는 매우 위험한 행동임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드리며

·하굣길 자전거를 이용하여 통학하는 경우 반드시 헬멧, 무릎 보호대 등 보호장구를 착용시키고 횡단보도를 건널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통행하고 되도록 차량 통행이 적은 안전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심 가져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14.

시흥경찰서장 오익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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